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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진 피부 되살리려고 10년간 실천한 것들 10년전 피부가 그야말로 제대로 뒤집어진 적이 있다. 어떤 크림을 발라도 따가웠고, 항상 온 얼굴이 붉고, 울긋불긋 알레르기처럼 점점이 붉게 올라왔고 게다가 미친듯이 건조해서 아무것도 안 바르고 있으면 얼굴에 꼭 랩 씌운 것처럼 주름이 쫙쫙 갔다. 너무 심각해서 마스크를 안쓰고는 몇달동안 밖에 나가기도 힘들 정도였다.ㅠ 아마 지금 생각하기로는 과도한 각질제거와 물이 원인이 아니었나 싶은데 덕분에 그걸 해결하겠다고 이것저것 정말 많이 시도하고 해봤다. 피부과도 가보고 우츠기 세안법, 살림 얼굴 마사지, 바세린 바르기, 천연비누 쓰기, 화장 안하기, 채식하기 등등 그때는 너무 건조한데 시중에 있는 순하다는 세타필, 피지오겔이 모두 따가워서 바세린밖에 못 발랐다. 아, 혹시 바세린을 쓸 예정이라면 바세린을 바.. 2020. 5. 28.
데일리 리포트와 시간관리를 위해 정착한 다이어리 플랜커스 시간관리를 하고, 데일리 리포트를 작성할 다이어리를 구매하려는 이들에게 참고가 될까 싶어 1년동안 쓴 내 다이어리에 대한 사용기를 올려볼까 한다. 구매할 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꼭 체크해야 할 것들이나, 구매할 때 같이 사면 좋은 것들이나. 나는 메모를 중요시 하는 편이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위해 그리고 일처리를 실수없이 꼼꼼하게 하기 위해. 그런데 문제는 여러 분야의 내용을 한 노트에 적으니 나중에 그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찾아보고 싶어도 찾을 수가 없거나 찾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거였다. 그래서 에버노트나 메모앱을 사용했지만 직접 글씨를 써야할 때도 많았다. 일기같은 건 온라인 상에 적기도 좀 그렇고. 게다가 시간관리를 위해 데일리 리포트도 쓰려 했더니 노트의 개수는 늘어가고 가방은 점점 무거.. 2020. 5. 24.
내 글이 검색되려면? 사이트별 블로그 등록방법 우리는 살면서 구글, 네이버, 다음 등등 여러 사이트에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죠? 블로그부터 sns, 영상사이트, 포트폴리오 사이트 등등 여러 사이트를 이용해 내 글이나 그림이나 영상을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올리죠. 그런데 세상엔 사이트별로 블로그가 있고 카페가 있고 앱도 여러개고 참 많아요. 그럼 그냥 이 사이트들중 하나의 블로그를 정해서 내 글을 올리면 자연스레 모든 사이트에서 내 글이 검색될까요? 솔직히 말하면 예전에 저는 그런 줄 알았어요ㅠㅠ 그냥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올리기만 하면 내 글이 당연히 검색했을 때 나오는 줄 알았죠. 하지만 플랫폼끼리의 경쟁도 있고, 아무래도 각 플랫폼마다 자기네 블로그를 더 밀어주고 싶지 않겠어요? 그럼 내 블로그를 다른 플랫폼들에서 검색했을 때 나오게 하려면.. 2020. 5. 23.
추울때나 더울때 꾸준히 즐겨먹는 차와 주스들 사람 몸의 수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체중의 약 2/3 (60~70%) 정도라고 해요. 첨에 이 얘기 들었을때 그정도면 거의 걸어다니는 물주머니 수준이라고 생각했죠. 인체 수분량의 10~15% 정도가 상실되면 이상증세가 일어나며 20~22%가 상실되면 생명의 위험이 따른다고 해요. 굳이 이런 계산이 아니더라도 경험상 회사에서 일할 때 물을 마실때와 물을 마시지 않았을 때 머리가 돌아가는 속도에 차이를 느껴서 수분섭취에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업무할 때는 아무래도 빠릿빠릿하게 해야 제때 퇴근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확실히 겨울이나 환절기에 따뜻한 차를 챙겨 먹으면 바로 다음날이라도 추위를 덜타는 몸상태가 느껴져서 몇년동안 건강관리차 꾸준히 차를 챙겨 먹고있어요. 덕분에 한때 텀블러에 눈이 멀어서 다 쓰지.. 2020. 5. 21.
블로그 시작시 알아두면 좋을 용어들 rss피드, 트랙백, 위젯, 태그 고민하다 블로그를 시작해 보기로 했다. 매달 온라인 현금흐름이란 것이 가능한지 직접 해보고 싶었고 코로나가 터지면서 온라인 시장이 더 활발해지고 역설적으로 동네 상권이 더 활발해지는 걸 보면서 점점 더 온라인 시장에 뛰어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최근의 관심사가 노후 자금과 현금흐름, 경제 쪽으로 쏠린것도 한몫한다. 이 블로그는 그런 내 관심사들을 모아놓을 기록창고가 될 것이고 언젠가 내가 하는 일의 발판이 될지도 모르고 언제나 작심삼일로 끝나곤 했던 좋지못한 내 습관을 조금이나마 바꿔보는 작은 발판이 될 것이며 또한 내가 공부한 내용들이 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다. 그래서 기록을 남겨보기로 하고 블로그를 개설했는데 rss? 트랙백? 처음부터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 궁금하.. 2020.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