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내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비밀

직장인은 바쁘죠.

 

요즘 사회가 돌아가는 속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체감하기도 전에 다른 변화가 다가오죠.

 

우리는 이에 대비할 시간도 정신도 없이 바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성과를 내고 싶다면 이러한 1분 1초가 아까운 상황속에서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결과를 내는 방법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살다보면 해야할 일이 참 많습니다. 생활을 위해 일도 해야하고, 독서도 해야하고, 외국어를 하나쯤은 해야할 것 같아 영어 공부도 해야하고, 체력이 약하면 병에 취약해지니 운동도 해야하고, 틈틈히 집안일도 해야합니다.

 

이 모든 걸 다 하자고 잠을 너무 줄이자니 건강에도 안좋고 집중력도 떨어져 업무 효율이 떨어지죠.

 

결국 각각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주 5일 근무를 하고 퇴근 후 주 2일은 독서를 하고 나머지 2일은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인간관계를 위해 금요일에는 친구나 지인을 만나고, 주말에는 영어 학원에 가서 영어 공부를 하고 밀린 집안일을 하죠.

 

하지만 예기치 않은 일들이 생겨 이조차 지키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어쩔 수 없이 주 1일로 계획을 수정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누군가는 어느새 새로 시작했다던 운동으로 제대로 성과를 내서 직업을 트레이너로 바꿨습니다.

 

누군가는 주식으로 제대로 성과를 내서 꽤 좋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누군가는 퇴근 후 영어를 배워 더 좋은 조건의 외국계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몇년 동안 꾸준하게 열심히 했지만 내게 남은 건 꾸준히 했다는 사실 뿐입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결과를 내고 성과를 낼 수 있는 건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조급해지기만 합니다.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해봤다는 것이 아니라 임계점을 넘겨야 합니다.

제대로 된 행동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 본 사람은 나중에 적은 시간을 투자해도 그 이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운동 전문가와 운동을 해본 적 없는 일반인이 둘다 바빠서 주 1회씩 운동을 했다고 한들 똑같은 결과가 나올까요?

 

같은 시간을 사용하더라도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겁니다.

 

운동을 제대로 해본 사람은 근신경계가 발달해있기 때문에 같은 무게 같은 방법으로 운동해도 근육에 부하되는 자극이 다릅니다.

 

제대로 한다는 것은 충분히 시간 투자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 온전히 집중해야 합니다.

 

 

 

제한된 하루라는 시간 속에서 모든 목표를 다 이룰 순 없습니다.

우리가 목표를 이루고자 할때 가장 필요한 것은 포기할 힘입니다.

 

문제는 새로운 목표를 추구하면서 현재의 삶은 유지하려고 한다는 것이죠.

 

남들처럼 똑같이 생활하면서 단지 조금 더 열심히 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이 하나만 집중해서 얻은 것을 이루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는 절대 그 위치에 올라설 수 없습니다.

 

양손 가득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서 또 다른 물건을 잡고 싶어 하는 것.

 

그건 불가능한 일이고 그런 꿈을 꾸는 이상 우리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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