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주스1 추울때나 더울때 꾸준히 즐겨먹는 차와 주스들 사람 몸의 수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체중의 약 2/3 (60~70%) 정도라고 해요. 첨에 이 얘기 들었을때 그정도면 거의 걸어다니는 물주머니 수준이라고 생각했죠. 인체 수분량의 10~15% 정도가 상실되면 이상증세가 일어나며 20~22%가 상실되면 생명의 위험이 따른다고 해요. 굳이 이런 계산이 아니더라도 경험상 회사에서 일할 때 물을 마실때와 물을 마시지 않았을 때 머리가 돌아가는 속도에 차이를 느껴서 수분섭취에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업무할 때는 아무래도 빠릿빠릿하게 해야 제때 퇴근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확실히 겨울이나 환절기에 따뜻한 차를 챙겨 먹으면 바로 다음날이라도 추위를 덜타는 몸상태가 느껴져서 몇년동안 건강관리차 꾸준히 차를 챙겨 먹고있어요. 덕분에 한때 텀블러에 눈이 멀어서 다 쓰지.. 2020.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