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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헬로모바일 데이터쉐어링 데이터테더링 및 고객센터

by 건파이투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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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의 모바일 요금제 설명을 보다 보면 간혹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아이패드 태블릿이나 노트북과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쉐어링과 데이터테더링을 볼 수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핸드폰의 데이터를 가져다가 아이패드 태블릿이나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방식이 다릅니다.

 

 

 

데이터쉐어링(data sharing)은 LTE 데이터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유심이 필요합니다. 


다시말해 쉐어링을 할 단말기에 유심USIM을 장착할 수 없으면 데이터쉐어링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유심을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면 현재 가입한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데이터쉐어링용 유심을 구매해 사용하면 됩니다.

금액은 7-8,000원 정도이고 2대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알뜰폰의 경우는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쉐어링이 이용 가능한 요금제가 있고 아닌 요금제가 있습니다.

 

때문에 헬로 모바일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테더링이 가능할 수도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이용중인 헬로모바일 사이트로 문의를 남기거나 고객센터에 연락해 문의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추가로 데이터쉐어링은 스마트폰 공기계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데이터테더링은 와이파이를 활용해 스마트폰에서 데이터를 받아 태블릿이나 노트북으로 중계해주는 것입니다.

 

대표적인게 와이파이 에그죠. 스마트폰이 인터넷 공유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서 해당 기능을 지원해야 합니다.

테더링 설정메뉴는 휴대폰 제조사마다 다 다른 위치에 있지만 메뉴 이름은 비슷비슷합니다.

 

핸드폰의 설정으로 들어가 네트워크 - 인터넷 함께쓰기(데터링, 핫스팟) 메뉴에서 테더링을 켜주면 됩니다.

 

테더링은 와이파이를 통해서 할 수 있지만 USB를 연결하는 방법과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USB를 이용하는 방식은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USB케이블만 연결되어 있으면 빠른 속도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다만 유선이기 때문에 한번에 접속 가능한 기기가 1대라는 것이 단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쉐어링은 유심을 활용해 단독으로 LTE를 이용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테더링은 와이파이나 USB를 통해 무선 인터넷을 쓸 수 있는겁니다.

여기까지 데이터쉐어링과 데이터테더링의 차이와 이용방법을 설명해드렸습니다.

 

최근에 알뜰폰 뿐만 아니라 기본 이동통신사에서도 데이터쉐어링을 유료로 바꿨다는 얘기가 있어 이용전 해당 통신사 사이트에 꼭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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